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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 경기국제보트쇼, 앞으로 100일!
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전문 전시회인 제6회 2013 경기국제보트쇼가 10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. 지난 2008년부터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열렸던 경기국제보트쇼는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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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중 3D 촬영장비, 청계천 공구상가서 만들었죠
신용수 대표가 심해에서 직접 개발한 3D 촬영기기로 수중촬영을 하고 있다. [3D아이픽쳐스]창업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. 때로는 취미나 관심 분야가 든든한 ‘창업 아이템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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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공립 국제학교 KIS 제주캠퍼스
KIS제주캠퍼스 학생들은 학업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인성 교육을 받고 있다. [사진 KIS제주] 2011년 제주 영어교육특구에 국제학교가 들어서면서 외국 유학을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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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Global] 세계적 건강기능식품사 뉴트리라이트, 연구소장 샘 렌보그
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남쪽으로 25㎞ 떨어진 레이크뷰, 서부의 광활하고 삭막한 대지 가운데 오아시스처럼 푸른 채소밭이 펼쳐졌다. 45만㎡의 밭에 푸릇푸릇한 알팔파와 발갛게 익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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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pecial] 한국에 시집 온 ‘일본문화연구회 오아시스’ 대표 선곡유화
자그마한 체구, 가녀린 선. 후나타니 유카(船谷由花·46)는 전형적인 동양 여인이다. 그런데 걸어온 길이 장난 아니다. 히로시마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성악을 공부한 뒤 1994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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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힐튼 남해’서 시원한 여름을
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. ‘힐튼 남해 골프&스파 리조트(이하 힐튼 남해)’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8월 21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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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추적 >> 흑금성 재판에 등장한 ‘정보장교 납북사건’ 풀 스토리
관련사진북·중 국경의 북한 군인이 압록강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.1997년 가을.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대포동 미사일기지. 신원 불상의 20대 두 명이 이곳에 침투했다. 이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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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Global] ‘티파니’ 마이클 코왈스키 회장, 그가 보석처럼 눈부신 이유
명품 보석업체 티파니의 마이클 코왈스키(Michael Kowalski·58) 회장은 열렬한 스쿠버 다이버다. 10여 년 전 다이빙에 입문했는데, 카리브해 곳곳과 프랑스령 폴리네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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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여름방학 특별체험 프로그램들
여름방학도 벌써 절반 이상이 지나갔다. 개학 날 친구들에게 방학 동안 있었던 재미난 일을 자랑하려면 특별 체험 하나 정도는 해야 한다.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. 조금만 부지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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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꿈의 휴양지’ 몰디브 카니 리조트서 손짓
사르륵-.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부드러운 모래 위를 맨발로 걸어본다. 햇살에 따라 청록색, 비취색, 짙은 남색 등 하루에도 수십 번씩 색이 변하고,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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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소득층 지갑 열게 서비스업 규제 확 푼다
요트가 정박할 수 있는 마리나 항구 26곳이 새로 만들어진다.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들은 의무적으로 월 1회 연가를 써야 한다. 의료·생수·결혼서비스업의 지상파 TV 광고도 단계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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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의 삶, 나의 스포츠] 탤런트 이세창씨 “카 레이싱은 인내심·자제력 기르는 경기”
이세창씨가 경주용 자동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. [용인=박종근 기자] 이세창(39) 씨에게 붙은 호칭은 다양하다. 그는 조각 같은 외모의 톱 탤런트이자 국내 정상급 카레이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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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런 취미 요런 재미] 공무원 장정훈씨의 ‘스쿠버 다이빙’
장정훈씨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스쿠버 풀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있다. [강정현 기자] 장정훈(35)씨는 ‘물을 아는 남자’다. 일터는 서울 상수도사업본부 강북정수사업소. 그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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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저 단신] 호텔 자바 여름 성수기 할인 이벤트 外
◆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 호텔 자바(www.hotel java.co.kr)가 여름 성수기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. 호텔 자바 사이트에서 3박 이상 예약할 경우 1박 요금의 전액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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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듀팝콘 영어캠프] 빈 자리 없나요? 선착순 10명 286만원!
에듀팝콘은 영어캠프 모집이 마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의전화가 지속적으로 오자 선착순 10명에 한해서만 추가 신청을 받기로 결정했다. 총 3주와 4주 캠프 중 4주 캠프를 신청한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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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여고생 美 '최고영예' 거머쥐다
미국교육청이 주관하는 '美대통령장학생'(Presidential Scholar)에 한국인 여고생이 선발돼 화제다. 주인공은 미 앨라배마주 인디안 스프링스 고등학교 졸업반에 재학 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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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업의 세계] 산업잠수사
자신의 몸무게와 비슷한 50kg짜리 장비를 메고 물속에서 용접작업을 해야 한다는 건 여성에게는 상상조차도 버겁다. 하지만 박은혜(37)씨에겐 어느덧 익숙한 일이 됐다. 그는 용접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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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전! 필리핀 모알보알로
세상은 넓고 탐험해야 할 바다는 많다. 다이버들의 요람이자 연습장인 필리핀 세부의 모알보알 바다로 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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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송이 기자의 ‘생생 레포츠! 프로 따라잡기’
지금은 레포츠 시대. 몸 안에 똬리를 튼 자유본능이 꿈틀거린다. 단지 보는 것 만으론 타는 목마름을 채울 수 없다. 체험으로 그쳐선 2% 부족하다. 미쳐야(crazy) 미친다(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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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 갈 곳은 없어요, 문제는 용기
아름드리 메타세쿼이아 사이로 난 오솔길. 길에 들어서지 않으면 그 아름다움을 알지 못한다. 휠체어투어 박호석 대표.여행은 본능이다. 딱히 이유가 없다. 누구나 ‘그냥’ ‘무작정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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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놀러가니? 난 자격증 따러 간다
체험여행이 인기다. 체험여행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보다 구체적 목표를 추구한다. 창업투어·스킨스쿠버 투어·마사지 클래스 등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그 분야 준(準)전문가가 다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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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시아 신화 간직한 99개의 보석
말레이 반도와 보르네오 섬 북부(동말레이시아)로 이뤄진 말레이시아. 혹자는 싱가포르 패키지 여행시 인근 조호르바루라는 말레이시아 원주민 지역을 맛보기로 구경한 경험이 있을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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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in&Out레저] 장장 15.5km 급류 타며 '대~한민국'
여기는 호주 동북부 퀸즐랜드주(州)의 케언스.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는 열대우림과 산호초군이 살아 숨 쉬는 생태계의 보고(寶庫)다. 급류 래프팅에서부터 열기구 탑승, 스쿠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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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in&Out레저] '맥주병'도 괜찮아요…올 여름엔 나도 인어
한반도의 삼면이 바다라지만 솔직히 우리는 바닷물과 그리 친하지 않다. 바닷바람 맞으며 어린 시절 보낸 사람 아니라면 다 그럴 게다. 그런 탓에 스쿠버다이빙 천국으로 해외 여행을